서울공예박물관(관장 김정화)은 11월 11일(월) 13시 30분부터 서울공예박물관 개관준비를 위한 ‘박물관, 시각장애인 전시 개발 관련 전문가 라운드테이블＇을 개최한다. 이번 행사는 박물관에서의 시각장애인전시개발을 위한 것이며 특별히 ICOM 국제위원회의 CECA(교육문화활동위원회)의 위원장 Marie-Clarté O'Neill (파리에꼴 드 루브르 교수)도 참가하여 ‘시각장애인 박물관 방문객 : 특수성으로부터 사회적 이해까지’에 대하여 발표 할 예정이다. 그 외에도 오사카 국립민족학박물관 Hirose Kojiro 교수, 홍콩 비욘드비전프로젝트의 Rico Chan 대표, 교토 디자인랩의 Julia Cassim 교수 등도 발표 할 예정이다.